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사랑 해도 될까요? 의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의사랑 해도 될까요? 의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아니, 왠 여성월간지 상담실 코너에나 있을듯한 생뚱맞은 제목~~ 사실은 띄어쓰기를 잘못해서 나온 결과이다. (혹시 의사 가족을 두신분들, 오해마세요! 저 그런 사람 아니에요~~ ^^)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태진아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를 잘못 띄었더니, - 유리상자 의사랑 해도 될까요? - 태진아 의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가 되었다. "혹시 이 썰렁한(?) 고전 유머를 보고 그래도 쓰윽 웃으셨나요? 아님 싱글 블로그에 이따위~~ 글을 쓰냐 하며 인상쓰셨나요?" 헤픈건 안 좋지만, 웃음은 헤픈게 좋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남을 때리고 괴롭히거나 정서가 불안한 아이들의 가정생활을 조사한 실험이 있다. 그랬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그들의 부모들.. 더보기 올 한해, 무슨 일부터 먼저 하셨나요? "중요한 일"과 "급한 일", 얼핏 보면 다 비슷하다. 중요하면서 급한 일 중요하지않으면서 급한 일 중요하면서 급하지 않은 일 중요하지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 거창하게 X축에 중요성, Y축에 시급성을 그려 나타낸 표를 보기도 하고, 워낙 많은 자기계발서적에 나오는 말이라 이제 뭐를 먼저 해야할지 공식(?)적으로는 알고있다. 그러나 모든 일이 그렇듯 머릿속에 "알고 있는 것"과 몸으로 "행동하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가령 임원이 뭔가 일을 지시하면서, "조과장, 시간 나면 그 일 좀 알아봐!"라고 지시했다고 치자. "시간 나면"이라는 단어때문에 임원의 지시를 "급하지 않은 일"로 미뤄둘수는 없다. 또한 집에서 아내가 "이번주말 아빠 생신 식사 자리인데, 중요한 일 있으면 빠져도 돼"라고 말했다 해도,.. 더보기 '그동안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응원 감사합니다' 벌써 제가 집 나간지 9일이나 지나갔더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동물원 우리가 아닌 산속을 뛰어다니느라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나갔는지도 몰랐습니다. 사실 춥고 배고프고 무섭긴 했지만, 태어나서 6년동안 가장 신나고 행복한 시간이 바로 청계산에서 9일이었습니다. 전 태어날때부터 사육사 형들이 우유를 먹여줬고, 늘 우리 안으로 던져주는 영양식들을 먹느라 고생이라곤 전혀 모르고 살았습니다. (뭐 그렇다고 팔자좋은 엄/친/곰은 아닙니다! 욕하지 마세요~~ ^^) 그런데, 우리 안에서는 뭔가 늘 허전하더라고요! 할아버지한테 이야기 들으니 우리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는 말레이시아 열대우림에서 뛰어다니며 물고기도 잡아먹고, 벌꿀통의 꿀도 따먹으며 진짜 재밌게 사셨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늘 우리 안에서 인간 애들이 던.. 더보기 최부자집의 철학은 지금도 통한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속담과 비교되는, 부자가 3대를 넘기기 어렵다는 말이 있다. (富不三代) 그만큼 부를 이루기도 어렵지만, 유지하기는 더욱 어렵다는 말이다. (부를 누려보지 않아 이루기 어려운지는 알겠지만, 지키는건 왜 어려울까 생각해본다. ^^) 경주의 최부자집은 12대 300년을 넘게 부를 누렸다고 한다. 1대 최진립(1568~1636)을 시작으로 12대 최준(1884~1970)까지이다. 1947년 최준은 한국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게 된다. 전 재산을 털어 대구대학(현 영남대)과 계림학숙을 설립했다고 한다. 3대를 넘기기도 어려운 부를 12대에 걸쳐, 4배나 길게 누린것이다. 그 비결은 무얼까? 여러가지의 비결이 있었겠지만, 경주 최부자집의 가칙(家則)을 보면 조금 이해하기 쉬워진다.. 더보기 나침반은 방향을 찾기위해 떨린다 몇달 전, 소통과 통섭으로 유명하신 최재천 교수의 강의를 들었다. 그 강의 내용 중 이러한 내용이 있었다. 소통을 하기위해서는 비움-귀기움임-받아들임의 3단계가 꼭 필요하다고! 이중 비움과 귀기울임은 어느정도 사람들이 전부 행한다. 그러나 받아들임은 참 쉽지않다. 귀는 받아들이는 데, 머리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나조차 누군가의 말을 간혹 들을때, 열심히 끄덕이지만 머리는 받아들이기를 꺼려한다. 그런데, 몇번 참석+동영상으로 본 TEDxSAMSUNG 의 모임을 보면, 다들 너무 자연스럽게 비움과 귀기울임은 물론 받아들이기까지 한다. 참으로 열린 마음으로 귀기울임도 잘하고, 뭐든(?) 재미있어 하신다. ^^ 정말 그들을 보면 호기심천국이란 프로그램이 생각난다. ㅋㅋ 정말 호기심도, 열정도, 다들 대단했다. .. 더보기 전화기를 누가 발명했는지 아세요? 며칠전 조카가 "삼촌, 전화기 발명한 사람이 누군지 알아?" 묻길래,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고등학교 때 외운 그레이엄 벨의 이름을 댔다. 내 나이 또래의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무의식적으로 외운 지식이 많다. - 가령 불평등조약으로 알려진 강화도조약의 해는 1876년, - 한용운의 '님의 침묵'에서 님은 절대적 진리 또는 조국을 의미, - 원소기호 주기율표를 외우기 위해 수헤리베붕탄질산플네~~~ 등등 하여튼 전화기 발명가를 묻는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벨의 이름을 댔더니, 벨이 아니라 안토니오 무치라고 한다. (왜 무치인지는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요즘 초등/중등 교육을 받는 세대는 안토니오 무치라고 배운단다. (여러분은 전화기 발명을 누구라고 배우셨나요?) 이처럼 지식이라고 해서 절대 불변은 아닌.. 더보기 뇌에 안 좋은 습관 10가지 中 당신은??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뇌에 안좋은 습관 10가지"를 아래와 같이 꼽았다고 한다. (☞ 해당내용 링크보기) □ 아침안먹기 □ 과잉 반응하기 □ 흡연 □ 과다한 설탕섭취 □ 대기오염 □ 수면부족 □ 잠잘때 머리덮는것 □ 아플때 머리 쓰는것 □ 자주 말하지 않는것 □ 뇌에 자극주는 생각들을 하지 않는것 위의 내용 중 스스로 체크하며 나는 몇개정도 문제인가 보는것도 괜찮을듯하다. 일단 열가지 중 내가 컨트롤할수 없는 대기오염은 빼놓더라도, 쉽게 실천할수 있는것들이 몇가지 있다. - 아침 안 먹기 요즘 지나다가 중학교 교문앞에 "가족들과 아침 함께 먹기"란 캠페인 카드를 본적이 있다. 아침을 가족들과 먹고다니는 학생들이 성적도 좋고 인성도 좋다는 TV 프로그램도 볼수 있다. 꼭 가족과 함께는 아니더라도 가장 .. 더보기 조직에서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 강의 파일 11월 2일 (화) 16:00~17:30까지 서강대학교에서 진행한 "조직에서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관련 자료 - 강의안의 일부 내용, 개인정보, 동영상은 삭제한 후 XPS 파일로 변환 (XPS 파일은 PDF 파일과 유사하나 따로 뷰어가 필요없이 익스플로러에서 열람 가능) - 본 자료를 사용할 경우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람 (삼성SDS 조세형) - 관심을 갖고 자료 다운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