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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이런 저런 이야기

칠성사이다의 '칠성'? 비락식혜의 '비락'? #칠성사이다의 '칠성' 뜻은? 자주 즐겨먹는 두 음료수가 있다. 햄버거나 피자를 먹을때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음식에 사이다는 정말 잘 어울린다. 탄산음료가 몸에 안 좋다고는 하지만 포만감을 느끼고는 늘 생각나는 맛이 바로 사이다이다. 그 사이다 음료 중 킨사이다 또는 스프라이트보다는 역시 '칠성 사이다'가 내 입맛에는 딱이다~! 그 즐겨 마시는 칠성사이다를 먹다가 문득 궁금해진 '칠성'이라는 단어의 뜻?? 당연히 병에도 그려져 있으니 일곱(七)개의 별(星)에서 따온 이름이려니 했는데... 이게 왠걸?? 처음 칠성사이다를 만들때쯤의 칠성은 일곱개의 별이 아니었다. 1949년 최금덕, 박운석, 장계량, 주동익, 정선명, 김명근, 우상대 7명이 "국내산 사이다를 만들자'는 일념으로 를 세웠다고 한다. 그게.. 더보기
전인지프로와 박현경프로 캐디의 '인성' - 그리고 우승 ※ 이 글은 전인지프로와 박현경프로 캐디의 '인성'을 개인적으로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단지 골프방송 속 영상과 상황만을 보고 쓴 주관적인 글이므로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1) 2016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FR 마지막 라운드의 순위는 우리나라 전인지프로, 유소연프로, 박성현프로가 1위~3위를 순서대로 하고 있는 기분 좋은 상황이었다. Par5 15번홀에서 장타가 특기인 박성현프로가 세컨샷을 그린 위에 올려 이글을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같은 조에서 플레이를 하는 전인지프로가 -20, 박성현프로가 -15 ... 둘의 스코어 차이는 5타차. 박성현프로가 이글을 하게되면 3타차로 줄어들 수도 있는 상황. 박성현프로가 이글 퍼트를 하려고 준비하는 순간 영상을 자세히 보면, 경기를 관람하던 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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