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멘토는 어디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 한해의 다짐 - 선배된 모습, 후배된 모습 SK의 최태원회장하면, 그래도 재계에서 젊은 리더로 손꼽힌다. SK가 야구할때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은 모습을 볼수도 있고, 봉사활동 보도사진을 봐도 "열정의 젊은 티" 팍팍나는 사진들 일색이다. 얼마전 신문을 보니, "SK 최태원회장, LG 구본무 회장 닮고싶어"란 기사를 봤다. (기사 원문 보기) 개인 이미지 컨설팅 회사에게 본인의 이미지를 구본무회장과 비슷하게 해달라고 요청을 해서 직접 컨설팅을 받았다고 한다. 가령 너무 크게 웃지말고 소탈한 미소를 머금는 수준으로 웃어라 등과 같이. 재계 총수 모임에서 서열이 앞선 SK이지만, 항상 구회장에게 양보하고 다음자리에 앉는다고 한다. 기사를 보면 최회장은 구회장을 그만큼 존경을 하고 큰형님처럼 생각한다고 한다. 일단 여기까지는 기사. (기사가 나오게 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