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은지대(師恩至大) 그 도시의 "과거" 를 알고 싶으면 『박물관』 을 찾아가고, 그 도시의 "현재" 를 알고 싶으면 『시장』 을 찾아가고, 그 도시의 "미래" 를 알고 싶으면 『도서관』 을 찾아가라. .... 라는 속담이 있다. (설마 이말, 없는건 아니겠지) 세군데의 장소가 모두 적절한 곳인 듯 하다. 만일 그 도시의 현재를 알고 싶으면 북창동 S술집을 찾아가라고 했다면.. 헉~~ (다행이 청계산은 아니니..) 그래서 우리가 여행을 가면 루브르나 대영박물관까지는 아니더라도, 도시의 랜드마크인 박물관이나 가장 유명한 시장을 투어 리스트에 넣는듯 하다. 만일 "한 사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를 알고싶다면.. 스쿠루지에 나오는 과거, 현재, 미래의 유령이 아니고서야 아마 한눈에 알수는 없겠지만, 위의 속담에 대입해서 생각해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