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달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심에 찔리지도 않나?? 하늘 아래 티끌만큼도 전혀 부끄러운 일 없이 사는 사람도 있다지만, (대체 그는 누구?? 하얀거탑의 오경환석좌교수님도 티끌정돈 있을걸 ^^ ) 최근 싱글 블로그를 한 이후에 메신저로 가끔 이런 메모를 받는다.. (뭐 딱히 "가끔"은 아니고, 딱 세명에게.. L과장님, P대리 등) "jose, 양심에 찔리지도 않아??" 아마 내가 블로그에 올린 글때문에 우스개로 그런듯 하다. 남의 돈을 강탈(?)한 700원 이란 글과 남의 책을 착복(?)한 숨은그림찾기란 글때문인듯!! 뭐 그다지 양심에 찔리진 않지만..... (.... 이라고 이야기하면 분명 또 다시 양심에 안찔려라는 질문을 받을까!! ^^) 글을 쓸때 살짝 뜨끔하기는 했다.. 왜 그런 만행을 저질러놓고도 "살짝만 뜨끔" 했을까 고민해보니, 어렸을때 들었.. 더보기 이전 1 다음